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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팔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태맥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 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해발 1057m인 속리산은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 미지산, 소금강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속리산 국립공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특징이 뚜렷이 드러나는 곳이다.
봄, 가을에는 문장대, 천왕봉, 도명산, 필보산, 군자산을 탐방할 수 있고, 여름에는
화양/선유/쌍곡계곡을 겨울에는 천왕봉 코스의 펼처진 설원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속리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낙영산은 화양구곡의 남쪽인 청천면 사담리에 있는 바위산으로 암곡미기 뛰어난산이다.
낙영산이랑 뜻은 산의 그림자가 비추다 혹은 그림자가 떨어진다는 뜻으로, 신라 진평왕
때 당 고조가 세수를 하기 위하여 세숫물을 받아 들여다보니 아름다운 산의 모습이
비치친지라 안에서는 찾지 못하였는데 어느 날 동자승이 나타나 이 산은 동방 신라국에
있다고 알려줘 신라에까지 사진을 보내 찾아보았으나 신라에서도 찾지 못해 걱정하던 중
한 도승이 나타나 이 산의 위치를 알려주니 그 산을 찾아 산의 이름을 낙영산이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괴산지역은 어디를 가나 싱그러운 바람과 맑은 물, 푸른숲이 있는 계곡이 많아
괴산만이 가지고 있는 자랑이다. 이러한 괴산에 ‘산막이옛길’이라는 또하나의 명소가
탄생하였다.

산막이옛길 홈페이지

괴산군 칠성면에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9월 중에 찾아가면 천연산송이를 맛볼 수 있다. 일곱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칠보산! 엤날에는 칠봉산이었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던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충경이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가보면 열다섯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고 W자와 M자의 연속이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발짝만 뛰면 내려가는봉에, 비켜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는 세면서 넘다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 줄 모르는 보기드문 명산이다.

미동산을 충청북도 청원군 동쪽 미원면 월용리, 쌍이리, 미원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 588m) 지명은 미원에서 유래되었다. 즉 미원리의 동쪽에 있는 산이라는 산악자전거 전용 코스가 개설되어있다. 코스는 일주임도 8킬로미터 외에 싱글트랟도 4킬로미터 가량 있다. 미동산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목재문화체험장, 산림과학박물관, 산림환경생태원, 산야초 전시원, 나비생태원 등 다양한 시설이 밀집해 있는 종합 생태공원이다. 골짜기를 따라 곳것에 자리한 시설만 둘러보는데도 족히 하루는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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